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5G통신 가입자 비중 높아져 수익성에 기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07 09:0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5G통신 가입자 비중이 이통3사 가운데 가장 커 KT의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고 인터넷과 클라우드 관련된 사업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5G통신 가입자 비중 높아져 수익성에 기여"
▲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KT 목표주가 3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6일 KT 주가는 2만8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KT가 통신 본업에서 좋은 실적을 내며 자회사 실적도 개선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KT 자회사인 BC카드와 부동산계열사 KT이스테이트 등이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KT의 5G통신 가입자 비중이 2월 기준 29% 이상으로 통신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KT는 3월 들어 5G통신 가입자 비중을 2%포인트 더 높이는 등 5G통신 보급 확대를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KT의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고가요금제 이용자 비중이 늘고 있는 점도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봤다.

KT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사업도 글로벌 IT업체에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KT는 무선사업 가입자당 평균매출, 유료방송 점유율, 초고속인터넷 점유율, 배당수익률 등 여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KT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3870억 원, 영업이익 1조40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8.8%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삼성전자 구글의 TPU 생태계 확대에 수혜,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