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6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2.12%(2500원) 하락한 11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8%(2300원) 내린 14만3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46%(4500원) 밀린 30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0%(900원) 낮아진 12만74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5%(1500원) 빠진 10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3%(4천 원) 상승한 75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