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6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5.08%(1250원)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378만7929주로 전날과 비교해 460만 주가량 늘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4.15%(500원) 상승한 1만2650원에, LG전자 주가는 3.56%(5500원) 상승한 1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3.09%(150원), LG이노텍 주가는 1.19%(2500원) 상승해 각각 5010원과 21만2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64%(1만 원) 높아진 156만1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다만 LG상사 주가는 2.54%(800원) 내린 3만650원에, LG 주가는 1.42%(1300원) 낮아진 9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화학 주가는 0.61%(5천 원) 밀린 81만2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60%(5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