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케미칼,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배터리 합작사에 음극재 공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4-05 17:2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이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독자 개발한 음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와 배터리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배터리 합작사에 음극재 공급
▲ 포스코케미칼 세종공장 모습. <포스코케미칼>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2019년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으로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에 공장을 짓고 있다.

지난해 12월의 양극재 공급사로 선정된 것까지 포함하면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에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공급하게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공급을 통해 음극재 세계 4위, 시장점유율 11% 수준인 글로벌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시장 지위를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음극재는 독자개발한 ‘저팽창 음극재’다.

저팽창 음극재는 천연흑연을 원료로 사용해 가격을 낮추면서도 팽창 방지를 위한 소재구조 개선 공정을 적용해 천연흑연과 인공흑연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고 포스코케미칼은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공급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배터리사를 대상으로 저팽창 음극재 공급을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

정대헌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사업부장은 "이번 공급은 포스코그룹의 연구개발, 양산능력 확대, 원료투자 등 역량을 결집한 전폭적 투자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얻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기차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소재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