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클래식 유망주 발굴해 지원하는 '제13회 신한음악상'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05 16:2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13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클래식 유망주 발굴해 지원하는 '제13회 신한음악상' 열어
▲ 신한은행 '신한음악상' 개최 안내.

2003년 3월1일 이후 출생했고 해외에서 정규 음악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이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이 200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부문별 1등 수상자는 4년 동안 모두 16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장려상 수상자는 일시금으로 400만 원을 받는다.

해외 유명 음악학교 단기연수,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 수상자 음악회 기회 제공 등 지원활동도 이뤄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음악영재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