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5G피해자모임 "이통사 5G서비스 불량에도 요금 과다청구, 보상해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4-02 12:2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통동신3사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5G피해자모임이 5G요금의 과다청구를 주장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네이버카페 5G 피해자모임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5G 통신품질 불량 규탄 5G피해자 집회’를 열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5G 기지국 구축 지연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5G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이용자는 고가의 5G요금을 내고 있다”며 “이통3사는 5G요금제 이용자들에게 부당하게 과다청구한 요금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G피해자모임 "이통사 5G서비스 불량에도 요금 과다청구, 보상해야"
▲ 2020년 8월 말 기준 전국 광역시도별 LTE 기지국 대비 5G 기지국 구축율. < 5G 피해자모임 > 

5G피해자모임은 이날 집회에서 “이통3사와 정부는 5G 개통 당시는 물론이고 2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5G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을 예상했을 것이다”며 “그러면서도 서비스 불능 또는 제한사실을 이용자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통3사가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던 만큼 5G이용요금을 감면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내놨다.

5G피해자모임은 3월18일부터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정부 및 이통3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5G서비스 불량 관련 손해배상 집단소송에 참여할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있다.

5G피해자모임은 100만 명 이상의 소송인단을 모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와 이통사들의 5G망 투자를 유예해 준 정부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