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재보궐선거 뒤 거취 놓고 "때가 되면 말하겠지만 준비 안 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4-01 17:3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재보궐선거 뒤 거취 놓고 "때가 되면 말하겠지만 준비 안 돼"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총리직 사퇴와 대선 도전 등 재보궐선거 이후 움직임을 놓고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정 총리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대선을 위해 재보궐선거 이후 사의를 표명한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이 자리가 관련 답변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거취 문제는 대통령께 먼저 말씀을 드리고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순리”라며 “때가 되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아직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덧붙였다.

재보궐선거 이후 사의를 표명할 가능성을 열어둔 답변으로 읽힌다.

최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인상 등 논란으로 정부와 여당을 향해 비판 수위가 높아진 일을 놓고 정 총리는 “정치인은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신하는 노력을 하고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정치인은 지방정치든 중앙정치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와 행태, 언동, 국민의 신뢰를 받고 사랑받는 그런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그런 다짐을 새롭게 하면서 국민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