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전자 주가 장중 대폭 올라, 스마트폰사업 완전철수 가능성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4-01 14:3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폰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 철수를 결정했다는 말이 돌고 있다.
  
LG전자 주가 장중 대폭 올라, 스마트폰사업 완전철수 가능성
▲ LG전자 로고.

1일 오후 1시55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5.67%(8500원) 오른 15만8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사업을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MC사업부 직원들을 다른 사업부로 전환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스마트폰사업 철수를 공식화하고 구체적 인사조정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LG전자는 MC사업부 매각을 추진했지만 가격이나 연구개발 특허권 등의 조건이 맞지 않아 결국 철수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영업적자 규모는 5조 원에 이른다.

LG전자는 MC사업부를 정리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장사업과 배터리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MC사업부 철수만으로 연간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어 실적 기여 측면에서 빠르고 규모도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