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세무법인 다솔과 손잡고 고객에 세무상담서비스 제공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31 17:3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 세무법인 다솔과 손잡고 고객에 세무상담서비스 제공
▲ 양기욱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왼쪽)과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가 2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이 고객들에게 전문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법인과 손잡았다.

Sh수협은행은 31일 서울 송파구 본점에서 세무법인 다솔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무법인 다솔은 Sh수협은행의 고객에 제공되는 세무상담 및 관련 지원서비스를 전담한다. 

다솔은 전국 70여 개 지점 네트워크와 세무사 1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법인이다.

Sh수협은행은 다솔과 3기 신도시(남양주, 하남, 인천, 고양, 부천) 중심의 공익수용 토지보상, 마케팅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Sh수협은행은 3기 신도시 인근 주요 지구에 거점영업점을 선정하고 세무, 부동산, 금융, 법률, 대체투자 등 다양한 분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Sh토지보상드림팀’을 꾸렸다.

양기욱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부행장은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세무법인 다솔과 손잡고 수협은행 고객들에게 부동산 관련 세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성을 갖춘 고객지원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