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2분기도 이익 증가세 전망, 글로벌 냉연도금제품 가격 강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31 11: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냉연도금 가격 강세에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근부문에서 둔화됐지만 글로벌 냉연도금 가격 강세로 컬러강판 등이 실적 호조를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라봤다.
 
동국제강 2분기도 이익 증가세 전망, 글로벌 냉연도금제품 가격 강세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동국제강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조3850억 원, 영업이익은 88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78%, 영업이익은 57.14% 증가하는 것이다.

1분기에 컬러강판 등 냉연도금제품의 글로벌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과 브라질에서 올해 1분기 냉연도금강판은 1톤에 1천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0년 1분기에 두 국가의 평균가격은 1톤에 약 900달러였다.  특히 미국에서는 한때 1톤에 15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냉연도금제품은 가격 인상이 이어질 수 있어 동국제강이 2분기도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동국제강은 2021년 2분기에 매출 1조5620억 원, 영업이익 12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96%, 영업이익은 2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