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정세균 "대통령 백신 접종 허위주장에 수사당국은 엄정 조치해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3-31 10:3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과정에서 간호사가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것을 두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사당국에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당시 취재 영상과 관계자 증언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졌음에도 허위주장이 온라인에 떠돌아다닌다”며 “수사당국은 국민불신을 조장하는 범죄행위를 철저히 규명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균 "대통령 백신 접종 허위주장에 수사당국은 엄정 조치해야"
▲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해당 간호사에 관련한 욕설과 협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마음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라며 “근거 없는 억측과 논란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19와 싸움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언론을 인용해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정 총리는 “미국 블룸버그는 백신이야말로 코로나19를 물리칠 수 있는 ‘마법의 탄환’이라고 강조했다”며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탄탄한 방역과 속도감 있는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문 대통령이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온라인 공간에는 간호사가 주사기 뚜껑을 다시 씌웠다는 점 등을 들어 백신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25일 ‘백신 바꿔치기 의혹’을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온라인상의 글과 영상과 관련한 수사를 의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