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한국전파진흥협회장에 황현식 취임, 현 LG유플러스 대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30 18:1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황현식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3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현식</a> 취임, 현 LG유플러스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황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 산업체와 소통체계를 점검해 전파방송통신산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며 “전파진흥협회 회원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992년 전파법 66조2에 의거해 만들어진 단체다.

전파방송산업체 지원, 전파방송산업의 국제화와 기술 표준화, 차세대 방송 및 콘텐츠 제작, 전파방송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원사는 약 130곳으로 전파방송통신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