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칼텍스가 설립에 참여한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 공식 출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3-30 10: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칼텍스가 설립에 참여한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 공식 출범
▲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IFAD) 출범식. < GS칼텍스 >
GS칼텍스가 설립에 참여한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가 공식 출범했다.

현지시각으로 2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에서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ICE Futures Abu Dhabi, IFAD)의 출범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 설립에 함께 참여한 브리티시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 BP),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 쉘), 비톨(Vitol), 페트로차이나(Petrochina), 인펙스(INPEX), 에네오스(ENEOS), 피티티(PTT)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의 대표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아부다비 글로벌마켓 현장에서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과 글로벌 거래소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 관계자, 만수르 빈 자예드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등이 출범식에 참석했다.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에서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생산되는 머반(Murban) 원유의 선물거래가 이뤄진다. 거래소는 하루 중 오후 11시~오전 1시 2시간만 휴장한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머반 원유의 선물거래가 바로 시작됐다. 선물 원유의 실물 인수는 2개월 뒤인 6월경 첫 선적이 진행된다.

GS칼텍스는 출범식에 참여한 기업들과 2019년 11월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 설립 제휴계약’을 맺었다. 이후 GS칼텍스 아부다비 지사를 통해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설립 과정을 도왔다.

허세홍 사장은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의 출범으로 구매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머반 원유를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 머반 원유가 글로벌 벤치마크(기준) 유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