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전기, 갤럭시S7 출시돼야 실적반등 예상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1-19 17:0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고량 감소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는 갤럭시S7 출시효과가 나타나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 갤럭시S7 출시돼야 실적반등 예상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에 실적이 대폭 악화했을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36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치는 하나금융투자가 종합한 시장전망치 591억 원보다 영업이익이 38% 줄어든 것이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물량이 예상보다 저조했고 그에 따라 세트업체들이 재고조정에 들어가면서 기판과 카메라모듈의 수익성은 더 악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과 기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81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4분기 예상치보다 영업이익이 122% 급등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S7의 상세한 스펙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카메라모듈에 손떨림보정 기능이 들어가는 등 이미지센서 기술이 상향됐을 것”이라며 “삼성전기는 갤럭시S7의 수혜를 받아 공급단가 하락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