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9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48%(290원) 오른 676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5200원으로 3.38%(115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700원으로 2.6%(500원) 각각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82%(250원) 높아진 1만3950원에, GS건설 주가는 1.73%(750원) 상승한 4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00원으로 1.12%(200원), 한라 주가는 5170원으로 0.98%(5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0.34%(150원) 높아진 4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22%(1500원) 내린 12만15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21%(250원) 밀린 2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350원으로 1.2%(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800원으로 0.83%(250원) 하락했다.
DL이앤씨 주가는 0.4%(500원) 낮아진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964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