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스트리트아트 입혀 디자인 차별화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3-29 10:5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스트리트아트 입혀 디자인 차별화
▲ 스트리트 아트를 입힌 LG전자 무선이어폰 톤프리. < LG전자 >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스트리트아트 작품을 입혔다.

LG전자는 오베이자이언트, 크래쉬 등 스트리트아트 작가와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트리트아트는 건물 벽면, 교각 등 야외 건축물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LG전자는 자유를 상징하는 예술인 스트리트아트와 선 없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LG 톤프리의 상승효과를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LG 톤프리는 LG전자와 영국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오디오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무선이어폰에 최적화한 구조와 풍부한 음질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HBS-TFN7 모델은 외부 소음을 줄이는 능동형 소음차단(ANC) 기능으로 사용자가 음악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는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살균기능을 지원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트리트아트만의 자유로움과 독특한 개성을 담은 톤프리 케이스로 고객들에게 차별적 디자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브라질 세계 각국에 2035 NDC 제출 촉구, "기후대응 비전 실현할 매개체"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교보증권 "오리온 성장 트리거 필요, 8월 참붕어빵 폐기비용 43억 반영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