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일기획 주식 매수의견 유지, "삼성전자 마케팅 힘입어 실적 좋아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29 08:5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광고주인 삼성전자의 지속적 마케팅 등에 힘입어 국내와 해외사업이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일기획 주식 매수의견 유지, "삼성전자 마케팅 힘입어 실적 좋아져"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제일기획 목표주가 2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제일기획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6일 2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올해 1분기 주요 광고주인 삼성전자의 비용 집행효과로 전파, 디지털, 제작 등 모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광고시장이 코로나19 백신효과, 경기 개선에 관한 확신 등으로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제일기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2752억 원, 영업이익 404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총이익은 7%, 영업이익은 32.2% 늘어나는 것이다.

제일기획은 1분기 삼성전자의 지속적 마케팅비용 집행으로 한국 본사 매출총이익이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1분기 해외 실적 전망도 좋다. 특히 미주 지역 매출총이익이 25% 넘게 늘어나면서 해외사업 외형 확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일기획은 광고산업업황 회복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연결 영업이익이 30% 수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홍 연구원은 “광고산업은 소비경기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인다”며 “이에 따라 2020년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6개월 가까이 글로벌 광고대행사들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는데 코로나19에서 반등하고 있어 광고시장 턴어라운드는 이제 시작이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