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부국증권 주총에서 대표 박현철 재선임, 최대실적 이끈 공로 인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3-26 16:1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국증권 주주총회에서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돼다.

부국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했다.
 
부국증권 주총에서 대표 박현철 재선임, 최대실적 이끈 공로 인정
▲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

부국증권은 사내이사 4명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명을 선임했고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 안건도 처리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박 사장은 2019년 3월부터 부국증권을 맡아 사상 최대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국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수익 8659억 원, 영업이익 772억 원, 순이익 606억 원을 냈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41.95%, 영업이익은 114.44%, 순이익은 121.17% 늘었다

신성운 기업금운 본부장(전무이사)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사)는 박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부국증권은 유리자산운용에서 경영자금총괄 전무이사 맡았던 유준상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강보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김윤수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