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29%(850원) 오른 2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9640원으로 3.99%(37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700원으로 3.01%(400원) 각각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91%(850원) 오른 3만50원에, GS건설 주가는 2.84%(1200원) 상승한 4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450원으로 2.67%(350원), 대우건설 주가는 6470원으로 2.05%(130원) 각각 올랐다.
대림건설 주가는 1.19%(400원) 상승한 3만4050원에, 한라 주가는 1.19%((60원) 오른 51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9200원으로 1.05%(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050원으로 0.92%(400원) 각각 높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81%(100원) 오른 1만250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4%(500원) 높아진 12만4500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0.4%(500원) 떨어진 12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