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나우의 모바일게임 '원펀맨:최강의 남자' 매출순위가 급등했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순위도 16계단 올라 9위를 차지했다.
26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원펀맨:최강의 남자 매출순위는 23계단 급등한 6위로 집계됐다.
원펀맨:최강의 남자는 게임나우가 일본의 히어로 코믹만화 '원펀맨'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한 전략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넷마블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9위로 일주일 전보다 16계단 올랐다.
신생게임사 엔픽셀의 '그랑사가'는 일주일 전보다 5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10위에 머물렀다.
넥슨의 'V4'는 지난주보다 매출순위가 1계단 올라 8위를 차지했다. V4는 넥슨코리아의 개발자회사 넷게임즈에서 만든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3위를 지켰다. 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지식재산(IP) '쿠키런'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2위로 지난주와 비교해 순위를 맞바꿨다.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이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올랐다.
미호요 ‘원신’은 매출순위 7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고 4399코리아 ‘기적의 검’은 지난주와 같은 4위에 머물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