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샘, 부천중동점과 울산점 개장 기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3-26 11:1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샘이 신규매장 개장 기념 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

한샘이 25일 문을 연 ‘한샘리하우스 부천중동점’과 26일 문을 연 ‘한샘디자인파크 울산점’ 등 신규매장 개장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샘, 부천중동점과 울산점 개장 기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
▲ 한샘리하우스 부천중동점.

한샘은 경기도 부천중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중동점 5층에 1256m²(380평) 규모의 리모델링 전문 전시장인 한샘리하우스 부천중동점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한샘의 리모델링상품 스타일패키지의 ‘모던브라운’, ‘모던화이트3’, ‘모던크림&블랙’ 등 3가지 스타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실제 아파트를 백화점으로 옮겨놓은 듯한 모델하우스에서 최신 인테리어가 적용된 거실과 부엌, 욕실, 안방 등 집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샘리하우스 부천중동점 방문하고 리모델링 상담카드를 작성하는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는 주방용품 4종 세트를 제공한다. 또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인 스타일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할인이나 최대 100만원의 롯데백화점 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리모델링상품을 1천만 원 이상 계약하면 일정 금액을 롯데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 주는 롯데와의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와 금액대별 할인 이벤트는 부천중동점에서 4월30일까지 계약하고 5월 이내에 공사가 완료되는 현장에만 적용된다.

26일에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지하 1층에 3471m²(1050평) 규모로 한샘의 생활용품과 가구, 리모델링 등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한샘디자인파크가 문을 열었다.

한샘디자인파크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한 체험형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한샘의 가구, 리모델링 패키지로 공사한 아파트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가상현실)체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8가지 대표 아파트 평면도를 16개의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로 적용해 시공된 110여 개의 아파트를 가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한샘은 디자인파크 롯데백화점 울산점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에서 리모델링 상담을 받은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롯데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고 6월까지 스타일패키지 공사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에 따라 최대 5% 할인 또는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30만 원까지 제공한다. 또 인기 침대를 최대 67%까지, 인기 소파는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구를 100만 원 이상 계약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종훈 한샘 통합마케팅팀 이사는 “한샘은 신규 대형매장 2곳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봄맞이 집 꾸미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한샘 매장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