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더현대서울과 손잡고 투자설명회를 연다.
NH투자증권은 4월8일부터 4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에서 ‘글로벌 채권 및 국내 주식투자’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4월8일부터 4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에서 ‘글로벌 채권 및 국내 주식투자’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회사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총 출연하는 2021년 첫 번째 투자 설명회”라며 “NH투자증권이 여의도 파크원으로 본사를 옮기는 시기에 맞춰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명회가 열리는 장소는 최근 새로 개점해 방문고객이 몰리고 있는 더현대서울의 세미나실이다.
더현대서울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설명회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거시경제를 바라보는 투자시각과 개별 산업 및 종목에 대한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4월8일 열리는 1회차 강연은 국내 투자시황과 해외 크레딧 시황을 다룬다.
4월15일 2회차 강연 주제는 최근 이슈가 되는 반도체와 해외부동산 등이다.
4월22일 3회차는 2차전지와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에 관한 강연이 열린다.
4월29일 열리는 마지막 4회차 강연은 자동차 산업과 원자재 투자 등을 다룬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페인산 레드와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홍용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거시경제 흐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장 관심도가 높은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산업 등을 놓고 생생한 정보와 향후 투자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