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올랐다. 반면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내렸다.
2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50%(7500원) 상승한 30만7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2%(2천 원) 오른 13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0%(1200원) 높아진 1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8%(2천 원) 오른 71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88%(2천 원) 하락한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개인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7%(500원) 낮아진 13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