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연봉 800만 원 추가로 일괄인상, 보상금과 자사주도 지급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3-24 17:5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펄어비스가 직원들의 연봉을 800만 원 추가로 일괄 인상한다. 

펄어비스는 임직원 대상으로 1월 ‘2021년 연봉협상’을 통해 인상한 연봉 외의 추가 인상방안 등을 24일 내놓았다.
 
펄어비스 연봉 800만 원 추가로 일괄인상, 보상금과 자사주도 지급
▲ 펄어비스 로고.

펄어비스 관계자는 “최고 노력에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인사보상 취지의 연장선상에서 추가 연봉 인상 등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1월 연봉협상으로 인상한 금액 외에 별도로 연봉을 4월1일부터 800만 원씩 전원 인상한다. 이번 추가 인상은 정규직과 계약직을 모두 대상으로 한다.

신입사원 연봉도 조정하기로 했다. 직원들에게 추가 보상금 200만 원을 4월1일 일괄지급할 계획도 내놓았다. 

직원들에게 자사주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규모와 기준을 결정한 뒤 향후 사내에 공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