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급락,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원유수요 회복 기대 떨어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24 08:4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원유 수요 우려가 커졌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6.17%(3.80달러) 떨어진 57.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락,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원유수요 회복 기대 떨어져
▲ 23일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5.93%(3.83달러) 하락한 60.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원유 수요 우려가 심화했다. 독일은 4월18일까지 코로나19 봉쇄조치를 연장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더딘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각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며 “유럽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회복 및 원유수요 회복 기대가 약화된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한파 이후 정유시설 정상화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원유재고 증가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점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