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힘잃어, 하나금융 우리금융 하락 신한금융 상승 KB금융 제자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3-23 17:2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9%(750원) 하락한 4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잃어, 하나금융 우리금융 하락 신한금융 상승 KB금융 제자리
▲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9%(750원) 하락한 4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내린 1만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4.75%), BNK금융지주(-2.20%), JB금융지주(-2.17%)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4%(300원) 오른 3만5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2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