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 증권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결과 매우 긍정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23 11:05: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증권사들이 최근 미국 등에서 진행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결과를 두고 긍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미국 CNBC는 23일 증권사 제프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결과 매우 긍정적"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과 페루, 칠레에서 3만24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종 임상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이 79%의 효능을 나타냈고 중증질병 예방효과는 100%에 이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한 조사에서도 백신 접종에 따른 건강 악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증권사 쇼어캐피털은 CNBC를 통해 "이번 임상실험 결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정성을 재확인했다"며 "당국에서 백신 접종을 승인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바라봤다.

쇼어캐피털은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혈전 생성 사이에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도 최근 불붙은 백신 부작용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프리스는 모더나와 화이자 등 다른 제약회사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효능을 나타냈다는 점을 인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백신들 사이 효능을 비교하는 일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쇼어캐피털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낮은 가격과 보관 용이성 등을 고려할 때 세계에 보급되기 적합한 백신이라며 이번 임상실험 결과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영국 증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주가는 전일보다 3.29%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