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오세훈 안철수에 서울시장후보 단일화 승리, "다시 뛰는 서울로 보답"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3-23 10:5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세훈 안철수에 서울시장후보 단일화 승리, "다시 뛰는 서울로 보답"
▲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했다.

오 후보와 안 후보의 실무협상단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는 득표율 공표가 불가해 구체적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 후보는 승리가 확정된 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진 마음의 빚을 일로서 갚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해 왔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아왔다. 가슴 한켠에 자리한 무거운 돌덩이를 조금은 걷어내고 다시 뛰는 서울시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안 후보에게도 협력을 당부했다.

오 후보는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는 단일화 전투에서 대결했지만 정권심판 전쟁에서는 저의 손을 꼭 잡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저들은 조직 선거, 흑색선전 선거, 인기영합주의 선거의 삼각파도를 세차게 몰아오고 있다”며 “나는 그 역사를 거스르는 파도를 반드시 넘어서 물거품으로 만들어내고야 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