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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822명으로 감소, 중국은 해외유입만 9명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23 1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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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22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3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만7686명, 누적 사망자는 8870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822명으로 감소, 중국은 해외유입만 9명
▲ 일본 도쿄도 시부야 거리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22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822명, 사망자는 19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87명, 치바현 97명, 오사카부 79명, 사이타마현 60명, 가나가와현 56명, 훗카이도 5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 4명, 산시성 2명, 원난성과 상하이, 쓰촨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3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15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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