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만도 폴크스바겐에서 서스펜션 5천만 개 수주, 조성현 "유럽사업 도약"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22 17:0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가 폴크스바겐그룹으로부터 서스펜션부품 5천만 개를 수주했다.

서스펜션은 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부품으로 4개의 서스펜션부품이 차체 하중을 지탱하고 노면 충격을 흡수한다.
 
만도 폴크스바겐에서 서스펜션 5천만 개 수주, 조성현 "유럽사업 도약"
▲ 조성현 만도 대표이사 총괄사장.

만도는 2021년 6월부터 2033년까지 서스펜션부품 5천만 개를 유럽 현지에서 생산해 폴크스바겐그룹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성현 만도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이번 폴크스바겐그룹의 서스펜션 수주가 만도 유럽사업 도약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만도가 폴크스바겐그룹의 전략적 파트너사가 된 만큼 섀시 제품군에서도 협력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만도의 서스펜션은 폴크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MEB)을 포함해 승용 및 상용 모델 대부분에 쓰인다. 세부적으로 승용차는 골프·티구안·파사트 등 10여 종이며, 상용차는 캐디 등이다.

만도 관계자는 "폴크스바겐그룹은 2029년까지 전기차 누적 판매 2600만대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전용 전기차인 ID3, ID4를 출시하면서 전기차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폴크스바겐그룹이 만도를 선택했다는 점은 전기차시장과 자율주행시대를 겨냥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스펜션부품은 승차감과 드라이빙 안정성을 결정짓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완전자율주행차의 정숙성에서도 역할이 크다고 만도는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