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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119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7명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22 1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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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19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2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만6865명, 누적 사망자는 8836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119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7명
▲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의 유람선 선착장에 나들이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합뉴스>

2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119명, 사망자는 19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256명, 미야기현 112명, 오사카부 100명, 치바현 88명, 사이타마현 79명, 가나가와현 77명 훗카이도 6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3명, 푸젠성 2명, 광둥성과 랴오닝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2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06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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