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주식 시장수익률 유지, "수주공백에 외형감소 이어져"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3-22 08: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주식 투자의견이 시장수익률로 유지됐다.

지난해 수주 공백에 따른 외형 감소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조선해양 주식 시장수익률 유지, "수주공백에 외형감소 이어져"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22일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목표주가를 2만8천 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2020년 상반기 수주 공백에 따른 외형 감소가 2021년에도 지속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다만 그는 "2021년 들어서 수주환경 개선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부터 투자기회가 생길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유가 상승에 따라 컨테이너선, 해상풍력설치선, LPG선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2020년 수요 감소와 조선사 사이 경쟁으로 낮아졌던 선박 가격도 하반기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조선 해양은 2021년까지 상선 60억 달러, 해양 10억 달러, 특수선박 7억 달러 등 모두 77억 달러(약 8조 7천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5조7640억 원, 영업손실 1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8%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