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첨단폐수처리시설 '그린동'의 처리과정 공개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3-21 15:3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첨단 폐수처리 시설인 '그린동'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삼성전자 블로그를 통해 평택캠퍼스에 위치한 그린동에서 폐수처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첨단폐수처리시설 '그린동'의 처리과정 공개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그린동 모습.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가 조성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로 현재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평택캠퍼스 그린동 지하 수처리시설의 단면적은 약 3만4000m²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구장 면적의 3.7배 이른다.

그린동에서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처리한다. 하루 평균 7만여 톤의 폐수를 정화하고 있으며 이는 캐리비안베이 하루 담수량 1만5000톤의 4.7배 규모다. 

삼성전자는 깨끗한 방류수를 만들기 위해 배출물질 원격감시체계(TMS)를 갖춰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측정된 수치를 즉시 안전환경연구소와 한국환경공단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공지가 필요한 일부 물질은 반도체 사업장 인근 거리에 설치된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린동에서 방류된 물은 주변하천의 유지용수와 자정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폐수처리는 반도체 사업장의 '마지막 공정'이라는 신념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그린동에서 방류되는 수질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관측하기 위해 계측기의 정밀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개선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