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만86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56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4명, 경기 155명, 인천 20명 등 299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54명, 부산 18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충북과 전북 각각 10명, 울산 7명, 충남과 경북 각각 5명, 광주 2명, 대전과 제주 각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9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9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0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169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379명 늘어 9만328명으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74명 늘어 664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