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13년 5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겼다.
키움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K’를 운영한지 8년 만에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K’를 운영한지 8년 만에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중 실시간 방송(8시~15시40분) △주린이를 위한 매체 활용법 및 투자꿀팁 △실전투자고수의 투자설명회 △키움리서치와 협업을 통한 업종/기업 분석 △주식/경제 패널등의 이슈 분석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에 3427개의 영상을 올렸고 이 영상들의 누적 조회 수는 2600만 회에 이른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 본부장은 “코로나19를 대비해 제공했던 여러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투자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