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기계 하청노동자 4명, 직접고용 요구하며 고공농성 들어가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3-19 17:5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이행을 촉구하며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는 지난해 폐업한 서진이엔지 노동자 4명이 19일 오전 울산 동구 서부동에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 기숙사 15층 건물 옥상에서 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하청노동자 4명, 직접고용 요구하며 고공농성 들어가
▲ 울산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기숙사에 걸린 현수막. <현대중공업 노조>

이들은 현대건설기계가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관련 직원들을 직접고용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서진이엔지는 굴삭기부품을 만드는 현대건설기계 하청업체였다.

지난해 8월 폐업했는데 노동자들은 그동안 현대건설기계로부터 업무지시와 감독을 받아왔다며 직접고용을 요구해왔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불법파견을 인정해 지난해 12월 현대건설기계에게 서진이엔지 노동자 46명을 직접고용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현대건설계는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고 과태료 4억6천만 원을 부과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