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농심 회장 신춘호 작년 보수 22억,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는 11억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3-19 17:3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춘호 농심 회장이 2020년 보수로 22억2천 만 원을 받았다.

농심홀딩스는 19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신춘호 회장에 지난해 급여 6억3600만 원, 상여 9천만 원 등 7억2600만 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농심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춘호</a> 작년 보수 22억, 교촌에프앤비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62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소진세</a>는 11억
신춘호 농심 회장.

신 회장은 농심에서도 14억9873만 원의 보수를 받아 모두 22억2473만 원을 수령했다.

신동원 회장은 2020년 보수로 17억7675억 원을 받았다.

농심이 10억5075만 원을, 농심홀딩스가 7억2600만 원을 지급했다.

신동익 부회장은 2020년 농심으로부터 10억5499만 원, 농심홀딩스로부터 9억 원을 받아 모두 19억5499만 원을 수령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2020년 보수로 10억9800만 원을 수령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소 회장에게 급여 8억5200만 원과 상여 2억46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

소 회장은 스톡옵션 20만9225주를 별도로 받았다.

이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8145주, 행사기간은 2021년 12월24일부터 2028년 12월23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