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다.
19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17%(3500원) 하락한 10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루만에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48%(2500원) 밀린 16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8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4%(1만4천 원) 내린 72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71%(5천 원) 빠진 28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3%(2천 원) 밀린 14만8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4%(300원) 낮아진 12만5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