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9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76%(350원) 밀린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100원으로 1.77%(11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900원으로 1.24%(250원) 각각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7%(300원) 빠진 2만780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83%(1천 원) 내린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2200원으로 0.71%(30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2350원으로 0.46%(150원) 각각 밀렸다.
GS건설 주가는 0.37%(150원) 떨어진 4만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0.74%(100원) 오른 1만3700원에, 한라 주가는 0.2%(10원) 상승한 501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15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27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89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