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샘 주식 매수의견 유지, "건축물 리모델링 수요 늘어 실적 좋아져"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3-19 08:2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샘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한샘은 건축물 리모델링시장의 성장과 직시공(본사에서 직접 시공하는 것)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샘 주식 매수의견 유지, "건축물 리모델링 수요 늘어 실적 좋아져"
▲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 회장.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한샘 목표주가 12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한샘 주가는 10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건축물 리모델링시장이 성장하면서 한샘이 수혜받을 것"이라며 "리하우스라는 효율적이면서도 편리한 리모델링 패키지를 통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바라봤다.

한샘은 건축물 리모델링시장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말 기준으로 준공한지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 재고의 37.1%에 이르러 앞으로 건축물 리모델링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후건축물 가운데 주거용은 수도권에 32.8%, 지방에 50.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샘은 2021년부터 패키지 판매 및 직시공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샘은 2020년 리하우스사업을 위해 대량 시공체계를 확립해 직시공을 확대할 수 있는 인력 및 숙련도 등의 여건을 마련했다.

한샘 리하우스는 특정 인테리어에 맞게 마루, 바닥 등 건자재와 가구, 생활용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리모델링 패키지 전문 브랜드다. 상담에서 설계, 시공, A/S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연구원은 "현재 한샘은 기업과 소비자 사이 기업(B2C)시장에서 점유율이 10%도 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리하우스의 장점인 시간 절약, 가격 투명성, A/S 효율성 등을 통한 구조적 성장으로 앞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샘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2조2530억 원, 영업이익은 11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26.2%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