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허창수 GS건설 보수 작년 45억 받아, 임병용 21억 허윤홍 10억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3-18 18:2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2020년 GS건설에서 45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8일 GS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22억8700만 원, 상여 22억3800만 원 등 45억2500만 원을 수령했다. 2019년보다 19.0% 줄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GS건설 보수 작년 45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3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병용</a> 21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1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윤홍</a> 10억
허창수 GS건설 회장.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11억4400만 원, 상여 9억4900만원 등 모두 20억9300만 원을 받았다. 1년 전 보수의 91.0%수준이다.

허명수 고문은 2020년 급여 7억3300만 원, 상여 6억3200만 원에 퇴직금 52억400만 원이 더해져 65억6900만 원을 수령했다. 2019년보다 49.1% 감소했다.

지난해 사장에 오른 허윤홍 사장은 급여 7억2300만 원과 상여 3억1600만 원으로 10억3900만 원을 받았다.

우무현 사장은 2019년보다 4.1% 늘어난 9억9800만 원을 2020년 보수로 수령했다. 급여는 6억8200만 원, 상여는 3억1600만 원이다.

2020년 GS건설 직원 수는 6350명으로 2019년 6672명에서 줄었다.

지난해 GS건설의 직원 1인 평균급여는 9300만 원에서 95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