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조원태 대한항공 한진칼에서 작년 보수 합쳐 30억, 상여는 없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3-18 18:0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0년 한진칼과 대한항공에서 보수로 모두 30억9840만 원을 받았다.

18일 한진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칼에서 13억6600만 원을 보수로 수렁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6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대한항공 한진칼에서 작년 보수 합쳐 30억, 상여는 없어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도 보수로 17억3240만 원을 받았다. 상여는 두 회사 모두에서 받지 않았다.

한진칼은 “직위와 직무, 근속기간, 리더십과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조 회장의 월보수를 산정한 뒤 이를 보상위원회에 사전검토를 받고 이사회의 집행승인을 통해 확정해 지급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