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8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65%(4500원) 상승한 1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40%(2100원) 오른 15만2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77%(600원) 높아진 7만83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1.83%(200원) 떨어진 1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호텔신라 주가는 0.11%(100원) 상승한 8만72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11%(100원) 오른 8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28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12%(2천 원) 하락한 17만6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2%(1500원) 떨어진 16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3%(200원) 내린 8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