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종근당 주가 초반 급락,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 실패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3-18 09:5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 종근당홀딩스 주가가 장 초반 내리고 있다.

종근당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나파벨탄주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증자문단 회의에서 충분한 치료효과를 확증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종근당 주가 초반 급락,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 실패
▲ 종근당 로고.

18일 오전 9시42분 기준 종근당 주가는 전날보다 18.46%(3만6천 원) 하락한 15만9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주가는 22.73%(1만8300원) 떨어진 6만2200원에, 종근당홀딩스 주가는 11.39%(1만3500원) 밀린 10만5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및 효과성 검증자문단’ 회의를 열고 종근당의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이 충분한 치료효과를 입증하지 못했으며 추가 임상결과를 제출받아 허가심사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검증자문단은 종근당이 제출한 임상2상시험 결과만으로는 이 약을 허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으며 치료효과를 확증할 수 있는 추가 임상결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와 관련해 종근당은 18일 공시를 통해 종근당 측은 "나파벨탄의 조건부 허가 실패와 관련해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통보받거나 공문을 수령한 사실이 없다"며 "해당 내용과 관련한 공식적 통보를 받거나 공문을 수령하는 즉시 공시하거나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의 임상3상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종근당은 약물재창출의 방식을 통해 혈액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인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임상2상시험을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