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ESG채권 500억 발행 성공, 박재현 "환경개선에 투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3-17 10:5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자원공사가 ESG채권발행을 통해 500억 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수자원공사는 12일 ESG채권발행을 통해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으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ESG채권 500억 발행 성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22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재현</a> "환경개선에 투자"
▲ 한국수자원공사 로고.

ESG채권은 조달자금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투자에 한정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채권을 말한다. 용도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ESG채권 가운데 녹색채권으로 발행됐다.

규모는 500억 원으로 금리는 시중금리보다 0.1%포인트 낮으며 만기는 2024년 3월12일이다.

수자원공사는 ESG채권 발행을 통해 유치한 자금을 물환경 개선을 위한 상수도 노후관 개량 등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투자자금의 추적관리를 위해 녹색채권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자금의 사용내역과 환경 개선효과를 게시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채권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3천억 원 가량의 녹색채권을 추가로 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은 ESG경영을 통한 발전 가능성을 투자자로부터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녹색 전환을 위한 환경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