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은행, 자영업자 온라인쇼핑몰 대금 미리 정산하는 대출상품 내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17 10:2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한 자영업자를 위해 결제대금을 미리 정산해주는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신용평가업체 KCB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한 퀵정산대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자영업자 온라인쇼핑몰 대금 미리 정산하는 대출상품 내놔
▲ 신한은행 자영업자 대출상품 출시 안내.

신한 퀵정산대출은 최장 69일까지 걸리는 자영업자 온라인쇼핑몰 결제대금울 단기 운전자금 대출 형태로 미리 정산해주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의 경영 및 자금 확보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대출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출상은 쿠팡, 티몬, 위메프, 무신사,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자영업자로 금리는 최저 연 3.4%, 기간은 최장 6개월, 대출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KCB가 여러 온라인쇼핑몰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통합해 제공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신한은행에서 대출약정을 받아 모든 쇼핑몰 대금을 미리 정산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선정산대출의 대상이 되는 온라인쇼핑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출상품 신청은 기업뱅킹 전용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비즈’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의 주요 매출처가 온라인상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플랫폼 입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