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유제약 주가 초반 급등, 100% 비율로 신주 주는 무상증자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3-16 11:1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유제약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유유제약이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유유제약 주가 초반 급등, 100% 비율로 신주 주는 무상증자 결정
▲ 유유제약 로고.

16일 오전 11시18분 기준 유유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0.56%(2550원) 상승한 1만49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유유제약1우 주가는 24.02%(2750원) 오른 1만4200원에, 유유제약2우B 주가는 28.55%(8550원) 뛴 3만8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유제약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1우선주, 2우선주 각각 1주당 신주 1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745만8698주, 1우선주 113만3465주, 2우선주 16만1480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3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21일이다.

유유제약은 상장 예정일이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