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유한양행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국내판매 협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3-15 13:3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국내판매를 위해 유한양행과 손을 잡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의 국내 판매를 위해 유한양행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유한양행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국내판매 협력
▲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Anti TNF-α) 치료제로 류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에 쓰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수의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한 뒤 국내 처방 의약품시장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점을 고려해 유한양행을 판매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에톨로체(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레마로체(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도 유한양행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아달로체를 내놓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7년 9월 아달로체의 국내판매 허가를 받은 뒤 애브비와 합의를 통해 출시를 준비해 왔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국내에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통한 치료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달로체는 유럽에서 임랄디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2018년 10월 출시돼 지난해 말까지 모두 45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