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GS '금융업 추가' 정관변경안을 주총에 상정, "벤처캐피털 설립 준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3-12 19: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설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GS그룹의 지주사인 GS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29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 금융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GS '금융업 추가' 정관변경안을 주총에 상정, "벤처캐피털 설립 준비"
▲ 허태수 GS그룹 회장.

GS그룹은 공정거래법의 전면개정으로 벤처캐피털 보유가 허용됨에 따라 사업목적에 금융업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지주회사는 그동안 금융과 산업간 상호 소유나 지배를 금지하는 금산분리원칙에 따라 금융회사인 벤처캐피털을 보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일반지주회사의 벤처캐피털 보유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일반지주회사도 벤처캐피털을 자회사형태로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개정된 공정거래법은 올해 말부터 시행된다.

GS는 이와 함께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하는 안건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