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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319명으로 늘어, 중국 지역감염만 9명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12 1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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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319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2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4336명, 누적 사망자는 8464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319명으로 늘어, 중국 지역감염만 9명
▲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지하철역에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내리는 모습. <연합뉴스>

1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319명, 사망자는 45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35명, 사이타마현 126명, 가나가와현 125명, 치바현 122명, 오사카부 88명, 훗카이도 7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3명, 쓰촨성과 광둥성 각각 2명, 허난성과 산시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2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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